어제는 별일 없이 숙소에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만 하다가 시간 다 보낸 것 같다.
오늘은 DMV(경찰서 같은 곳)에 가서 교통사고에 관해 얘기하고 병원을 알아봤다.
옆에서 얘기 듣던 분이 병원에 데려다 준다고 해서 그 차에 탔다.
병원 앞에 가자 전화를 해서 병원 안의 사람과 통화를 하고, 친절히 날 병원측에 건내(?)줬다.
감사의 뜻으로 레모나를 건냈다.
병원에서 볼일 다 보고 약이랑 반창고 여분으로 많이 받아서,
다시 경찰서까지 걸어가고자 하여 추위를 누비며 길을 갔다.
중간에 므훗한 시디가 굴러다니더라...
냉큼 줏어 챙겼다. 걸어가는 길에 재진이 누나랑 통화를 하며
더 이상 교통사고 관련해서 정보를 얻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판단하에
DMV에 안 가고 Fred Meyer인가 대형 수퍼로 갔다.
가는 길에 AT&T에 들러서 휴대폰 개통했다.
수퍼에 들러서는 빠른 상처 치유를 위하여 야채를 샀다.
갈 때는 Blue line에 타고, 올 때는 Red line에 타서 왔다.
대충 익숙해질만 하지만... 점점 더 추위진다는데.... 걱정이다.
숙소는 이틀 더 연장하여 오늘 자고, 내일 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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