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새벽 1시 30분 비행기로 알래스카의 페어뱅크스를 떠났다.
한국에는 2월1일 밤 11시 경에 도착했다.
페어뱅크스에서 시애틀까진 대략 4시간.
시애틀에서 대략 6~7시간 대기.
일본까지는 대략 9~10시간 비행.
다시 일본에는 3시간 정도 대기.
한국행 비행기가 늦어지는 바람에 7시25분 출발예정이었던 비행기가
거의 8시가 되어 출발하였다.
결국 한국에 도착하는 시간도 늦어져서, 큰누님한테 공항으로
나와달라고 부탁하였다.
KT전화가 시원찮은지 큰누님에게 전화를 여러번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걸린 건 달랑 한 통 뿐.
어쨌든 새벽 1시가 넘어 무사히 서울집까지 도착할 수 있었다.
자기 전에 카톡으로 경식이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이제 알래스카의 교통사고 문제가 잘 해결되길 기다릴뿐.
4ME
It's cybericardo's free space.
2012년 2월 2일 목요일
01/30/2012
월요일.
귀국 전날. 내일 새벽에 출발하기에 숙소에서 모두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나섰다.
배리 아저씨와 인사를 나누기 위해 새벽 3시까지 잠을 안 자고 기다렸다.
어차피 들어온 시간이 밤 12시를 넘어서 들어온 시간이었기에,
이틀전에 숙소에 온 한국인과 대화를 나누고, 짐을 싸며 시간을 때웠다.
출근을 위해 일어난 배리 아저씨가, 아직 자고 있지 않던 나를 보고,
출국한다며 왜 안 자고 있냐고 물었다.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난 아직 당신에게 인사를 하지 못 했다. 그래서 잘 수 가 없었다" 대답하였다.
1층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나중에 라도 또 만나고 싶다고.
아침에 찾아온 제리. 가기전에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죠와도 인사를 나눴다. 다만 호스텔 주인인 빌리와 인사를 못 한게 못내 아쉬웠고,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경식이네 집에 가서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여 인사를
하게 되었다.
그 외에는 마사토 정도 밖에 인사할 사람이 남아있지 않았다.
마사토는 일본에서 다시 보자는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경식이네 가서 점심을 먹고, 가족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할머니와 많은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까지 줄곧 그곳에 머물다가,
결국 저녁까지 거하게 대접받았다.
회덮밥과 회 그리고 와인.
출국전에 참 맛있는 것을 먹고 배불리 먹고 출국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법원에 제출할 small claim의 수수료는 75달러.
회장님께 드렸는데 내가 돈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아시고,
10달러를 돌려주셨다. 그리고 시애틀에 가서 기다리는 동안
먹으라고 먹을 것도 챙겨주셨다. 마지막까지 신세를 많이 졌다.
공항에는 경식이가 데려다 줬다.
내가 티켓팅하고 몸 검사를 마치고 안으로 돌아가는 모습까지 지켜봤다.
참 좋은 동생이다. 정말 많이 신세를 졌다.
굿바이 알래스카!
귀국 전날. 내일 새벽에 출발하기에 숙소에서 모두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나섰다.
배리 아저씨와 인사를 나누기 위해 새벽 3시까지 잠을 안 자고 기다렸다.
어차피 들어온 시간이 밤 12시를 넘어서 들어온 시간이었기에,
이틀전에 숙소에 온 한국인과 대화를 나누고, 짐을 싸며 시간을 때웠다.
출근을 위해 일어난 배리 아저씨가, 아직 자고 있지 않던 나를 보고,
출국한다며 왜 안 자고 있냐고 물었다.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난 아직 당신에게 인사를 하지 못 했다. 그래서 잘 수 가 없었다" 대답하였다.
1층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나중에 라도 또 만나고 싶다고.
아침에 찾아온 제리. 가기전에 인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죠와도 인사를 나눴다. 다만 호스텔 주인인 빌리와 인사를 못 한게 못내 아쉬웠고,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경식이네 집에 가서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여 인사를
하게 되었다.
그 외에는 마사토 정도 밖에 인사할 사람이 남아있지 않았다.
마사토는 일본에서 다시 보자는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경식이네 가서 점심을 먹고, 가족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할머니와 많은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까지 줄곧 그곳에 머물다가,
결국 저녁까지 거하게 대접받았다.
회덮밥과 회 그리고 와인.
출국전에 참 맛있는 것을 먹고 배불리 먹고 출국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법원에 제출할 small claim의 수수료는 75달러.
회장님께 드렸는데 내가 돈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아시고,
10달러를 돌려주셨다. 그리고 시애틀에 가서 기다리는 동안
먹으라고 먹을 것도 챙겨주셨다. 마지막까지 신세를 많이 졌다.
공항에는 경식이가 데려다 줬다.
내가 티켓팅하고 몸 검사를 마치고 안으로 돌아가는 모습까지 지켜봤다.
참 좋은 동생이다. 정말 많이 신세를 졌다.
굿바이 알래스카!
01/29/2012
마지막 일요일.
마사토의 서포터(?)인 나오키 씨가 숙소에 놀러왔다.
드라이브 하러 가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마사토가 2층에 있던 내게 와서 말을 걸었다.
별 계획도 없고, 그냥 뒹굴거리려던 참에 좋아라하고,
세수만 하고, 옷 갈아입고 내려갔다.
차를 타고 치나온천 가는 길로 드라이브를 나섰다.
가는 길에 버팔로는 아니고, 그거랑 비슷한 동물을 보는 곳을 가고,
파이프 라인이 있는 곳도 가서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했던,
Visitor Center에도 가봤다.
남는 건 사진 뿐인지라 열심히 찍어댔다.
휴대폰 카메라로.
드라이브를 마치고 Fred Meyer에 가서 장을 보고,
나오키 씨 집에 가서 나베 파티(?)를 했다.
すき焼き라고 했던가?
아무튼 맛있는 저녁을 대접받았고,
알래스카 암바라는 맥주와, 페어뱅크스 어쩌구 하는 맥주도 마셨다.
거기에 沖縄의 술인 泡盛(アワモリ)도 마실 수 있었다.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술이 잘 안 넘어가더라.
하지만 정말 즐겁고 뜻깊은 관광을 즐겼다.
가기 전에 이런 것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마사토의 서포터(?)인 나오키 씨가 숙소에 놀러왔다.
드라이브 하러 가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마사토가 2층에 있던 내게 와서 말을 걸었다.
별 계획도 없고, 그냥 뒹굴거리려던 참에 좋아라하고,
세수만 하고, 옷 갈아입고 내려갔다.
차를 타고 치나온천 가는 길로 드라이브를 나섰다.
가는 길에 버팔로는 아니고, 그거랑 비슷한 동물을 보는 곳을 가고,
파이프 라인이 있는 곳도 가서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했던,
Visitor Center에도 가봤다.
남는 건 사진 뿐인지라 열심히 찍어댔다.
휴대폰 카메라로.
드라이브를 마치고 Fred Meyer에 가서 장을 보고,
나오키 씨 집에 가서 나베 파티(?)를 했다.
すき焼き라고 했던가?
아무튼 맛있는 저녁을 대접받았고,
알래스카 암바라는 맥주와, 페어뱅크스 어쩌구 하는 맥주도 마셨다.
거기에 沖縄의 술인 泡盛(アワモリ)도 마실 수 있었다.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술이 잘 안 넘어가더라.
하지만 정말 즐겁고 뜻깊은 관광을 즐겼다.
가기 전에 이런 것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2012년 1월 29일 일요일
01/28/2012
오랜만에 쓰려니 기억이 안 난다.
우선 23일 월요일 아침에 멀린다에게서 문자가 와서 답장하느라
마지막 2달러를 써버렸다.
아마도 24, 25, 26 줄줄이 경식이네 집에 갔던 것 같다.
24일엔...뭔가 하러 갔다가... 아, 23일인가? 그런 것 같다.
월요일에 내가 지금 껏 있었던 일들을 워드로 쳐서 경식이네 갖고 갔다.
내가 갖고 있는 사고에 관한 모든 자료를 월요일에 경식이에게 넘겨줬다.
그리고... 화요일인가? 그런가? 수요일인가... 마사토와 함께...
마사토에게 물어보니 화요일에 같이 가서,
난 자료 수정하고... 이것저것.. 했고,
수요일에 다시 마사토와 경식이네 가서,
그 집 여관 청소했다. 그리고... 스파게티를 받아왔다.
받아온 스파게티를 나와 마사토, 유우키 셋이 나눠먹었다.
그리고 26일 목요일 아침에 일찍 가서 배리 아줌마의 도움으로
재스민을 찾아내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었다.
이날 유우키가 자전거를 타고 북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금요일은 그냥 집에서 빈둥.
배리 아저씨와 하루죙일 티비를 본 것 같다.
오늘 28일 토요일.
역시 뒹굴거리다가 저녁에 스파게티 먹으러
마사토와 함께 경식이네 갔다.
간단히 스파게티만 먹고 왔다.
마지막으로 오타뷰와 체스를 두고,
오타비오와 로드리고, 그들의 연락처를 받았다.
새로 몇몇 사람도 들어왔다.
그 중엔 한국 사람도 있었다.
오늘은 -44도까지? 내려갔던 것 같다.
무지 추웠다.
우선 23일 월요일 아침에 멀린다에게서 문자가 와서 답장하느라
마지막 2달러를 써버렸다.
아마도 24, 25, 26 줄줄이 경식이네 집에 갔던 것 같다.
24일엔...뭔가 하러 갔다가... 아, 23일인가? 그런 것 같다.
월요일에 내가 지금 껏 있었던 일들을 워드로 쳐서 경식이네 갖고 갔다.
내가 갖고 있는 사고에 관한 모든 자료를 월요일에 경식이에게 넘겨줬다.
그리고... 화요일인가? 그런가? 수요일인가... 마사토와 함께...
마사토에게 물어보니 화요일에 같이 가서,
난 자료 수정하고... 이것저것.. 했고,
수요일에 다시 마사토와 경식이네 가서,
그 집 여관 청소했다. 그리고... 스파게티를 받아왔다.
받아온 스파게티를 나와 마사토, 유우키 셋이 나눠먹었다.
그리고 26일 목요일 아침에 일찍 가서 배리 아줌마의 도움으로
재스민을 찾아내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었다.
이날 유우키가 자전거를 타고 북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금요일은 그냥 집에서 빈둥.
배리 아저씨와 하루죙일 티비를 본 것 같다.
오늘 28일 토요일.
역시 뒹굴거리다가 저녁에 스파게티 먹으러
마사토와 함께 경식이네 갔다.
간단히 스파게티만 먹고 왔다.
마지막으로 오타뷰와 체스를 두고,
오타비오와 로드리고, 그들의 연락처를 받았다.
새로 몇몇 사람도 들어왔다.
그 중엔 한국 사람도 있었다.
오늘은 -44도까지? 내려갔던 것 같다.
무지 추웠다.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01/22/2012
델타항공사에 전화를 했다.
티켓 변경 문의 때문에.
전화 참 드럽게 안 받는다.
전화 걸고 통화 끝날 때까지 대략 40분이 걸렸다.
통역 하는 사람 통해서 통화를 마쳤는데,
티켓 변경하려면 벌금으로 250달러를 내란다.
미쳤냐! 그 돈이면 그냥 있다가 가도 되는데 ㅡㅠㅡ
그러나 날짜가 90일이 넘어가서 바꾸긴 해야된다.
애매하게 91날째 새벽에 출국이라 대사관에 물어보란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출근 안 하고....
인터넷으로 티켓 변경 확인해보니 84300원 든다고 나온다.
그런 75달러도 안 되는데.... 이것들이 사기를 제대로 치고 있다.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했으면 오늘 통화 안 해도 되는 거였고,
통화 안 했으면 2달러 아낄 수 있었다.
그러나 애초에 내 잘못으로 티켓 예매가 잘 못 된 것인지,
아니면 웹페이지 이상으로 그랬던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변경 수수료 땜에.
어쨌든 그냥 31일 새벽에 출국할 것 같다.
숙소 날짜 끝나는대로 나가는게 제일 속 편할 것 같다.
오늘 또 Jimmy와 체스를 뒀다.
익숙치 않아서 계속 졌지만 재미있었다.
'오타뷰'라는 브라질 사람과도 했다.
이 사람은 35살이라던 것 같다. 체스 무지 잘 둔다. ㅋ
이 알래스카에서 마사토의 뒤를 봐주는(?) 사람이 오늘 숙소에
찾아왔다. 먹을 것 잔뜩 들고.
마사토가 나도 먹으란다. 좋지. 좋고 말고 ㅋㅋㅋ
티켓 변경 문의 때문에.
전화 참 드럽게 안 받는다.
전화 걸고 통화 끝날 때까지 대략 40분이 걸렸다.
통역 하는 사람 통해서 통화를 마쳤는데,
티켓 변경하려면 벌금으로 250달러를 내란다.
미쳤냐! 그 돈이면 그냥 있다가 가도 되는데 ㅡㅠㅡ
그러나 날짜가 90일이 넘어가서 바꾸긴 해야된다.
애매하게 91날째 새벽에 출국이라 대사관에 물어보란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출근 안 하고....
인터넷으로 티켓 변경 확인해보니 84300원 든다고 나온다.
그런 75달러도 안 되는데.... 이것들이 사기를 제대로 치고 있다.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했으면 오늘 통화 안 해도 되는 거였고,
통화 안 했으면 2달러 아낄 수 있었다.
그러나 애초에 내 잘못으로 티켓 예매가 잘 못 된 것인지,
아니면 웹페이지 이상으로 그랬던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변경 수수료 땜에.
어쨌든 그냥 31일 새벽에 출국할 것 같다.
숙소 날짜 끝나는대로 나가는게 제일 속 편할 것 같다.
오늘 또 Jimmy와 체스를 뒀다.
익숙치 않아서 계속 졌지만 재미있었다.
'오타뷰'라는 브라질 사람과도 했다.
이 사람은 35살이라던 것 같다. 체스 무지 잘 둔다. ㅋ
이 알래스카에서 마사토의 뒤를 봐주는(?) 사람이 오늘 숙소에
찾아왔다. 먹을 것 잔뜩 들고.
마사토가 나도 먹으란다. 좋지. 좋고 말고 ㅋㅋㅋ
2012년 1월 21일 토요일
01/21/2012
아침 늦게까지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밥을 먹고,
산책 나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 마사토에게 같이 나가자고 했다.
딱히 목적지는 없었지만 길 건너 눈밭(?)에 가보고 싶었다.
가보니 정말 눈밭이었다. 눈이 무릎 넘어까지 쌓여있어 길을 걸을 때 마다
발이 푹푹 들어갔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바지 두겹에 양말을 세겹이나 신고 나왔다.
그래도 발시렵고 추웠다. 둘이 정처없이 눈밭을 걸어 숲속까지 들어갔다.
중간중간에 무스의 똥과 오줌들이 즐비해 있었다. 아무튼 눈 속을 잘 헤쳐나와
무사히 귀가했다.
그러고 보니 16일 월요일에 전화의 플랜을 바꿨네, 그려.
5일동안 쓸 수 있는 플랜으로. 하루 사용에 2달러씩 깎여나간다.
총 10달러를 충전해서 쓰는 날만 돈이 빠져나간다.
20일에 아침에 경식이에게 연락하느라 한 번 썼고,
오늘 아침 발신자 비표시의 전화가 왔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2달러가 나가버렸다. 단순한 스팸이었단 것에 짜증이 났다.
오늘 새로운 일본인이 들어왔다.
마사토와 나갔다 들어오니 숙소에 있었다.
턱수염만 있는 것 보니 일본인 같아 보였다.
그래서 일본인이냐고 물으며 말을 걸었다.
이름은 유우키란다. 이 사람도 별 일없이 그냥 온 거다.
밥을 먹고, 법정에 제출할 자료들은 만들었다.
산책 나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 마사토에게 같이 나가자고 했다.
딱히 목적지는 없었지만 길 건너 눈밭(?)에 가보고 싶었다.
가보니 정말 눈밭이었다. 눈이 무릎 넘어까지 쌓여있어 길을 걸을 때 마다
발이 푹푹 들어갔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바지 두겹에 양말을 세겹이나 신고 나왔다.
그래도 발시렵고 추웠다. 둘이 정처없이 눈밭을 걸어 숲속까지 들어갔다.
중간중간에 무스의 똥과 오줌들이 즐비해 있었다. 아무튼 눈 속을 잘 헤쳐나와
무사히 귀가했다.
그러고 보니 16일 월요일에 전화의 플랜을 바꿨네, 그려.
5일동안 쓸 수 있는 플랜으로. 하루 사용에 2달러씩 깎여나간다.
총 10달러를 충전해서 쓰는 날만 돈이 빠져나간다.
20일에 아침에 경식이에게 연락하느라 한 번 썼고,
오늘 아침 발신자 비표시의 전화가 왔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2달러가 나가버렸다. 단순한 스팸이었단 것에 짜증이 났다.
오늘 새로운 일본인이 들어왔다.
마사토와 나갔다 들어오니 숙소에 있었다.
턱수염만 있는 것 보니 일본인 같아 보였다.
그래서 일본인이냐고 물으며 말을 걸었다.
이름은 유우키란다. 이 사람도 별 일없이 그냥 온 거다.
밥을 먹고, 법정에 제출할 자료들은 만들었다.
01/20/2012
아침에 일찍 일어나 씻고, 경식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응답은 없었지만, 준비를 마치고 계속 기다렸다.
경식이가 jimmy아저씨랑 같이 왔다. 어제 몸이 좀 안 좋아서 아침에 힘들게 일어난 듯 하다.
3명은 다시 변호사 사무실에 갔다.
대답은 이 사건은 맡을 수 없다는 얘기. 아마 돈이 안 된다고 생각하여 안 맡는 것 같다.
경식이네 가게로 갔다. 회장님과 상담을 했다.
결론적으로 내가 해야할 일은 회장님 앞으로 위임장을 써놓고,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 상세히 적어놓을 일 뿐이었다.
점심을 얻어먹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경식이 숙모님이 운전면허 합격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 턱 쏘시겠단다. 물론 나는 좋지만 맨날 얻어먹어서 살짝 불편하긴 했다.
그래서 그냥 경식이 배달 다 끝나면 숙소로 돌아가려 했는데 경식이가 괜찮다, 괜찮다 하여
그 집 식구들 식사에 또 끼게 되었다. 그나마 다들 잘 챙겨주셔서 마음이 덜 불편했다.
돌아오는 길에 WalMart 근처의 Fred Meyer에 들러 경식이 어머니 장보는 것 구경하고,
경식이가 숙소까지 태워다 줘서 잘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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