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사에 전화를 했다.
티켓 변경 문의 때문에.
전화 참 드럽게 안 받는다.
전화 걸고 통화 끝날 때까지 대략 40분이 걸렸다.
통역 하는 사람 통해서 통화를 마쳤는데,
티켓 변경하려면 벌금으로 250달러를 내란다.
미쳤냐! 그 돈이면 그냥 있다가 가도 되는데 ㅡㅠㅡ
그러나 날짜가 90일이 넘어가서 바꾸긴 해야된다.
애매하게 91날째 새벽에 출국이라 대사관에 물어보란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출근 안 하고....
인터넷으로 티켓 변경 확인해보니 84300원 든다고 나온다.
그런 75달러도 안 되는데.... 이것들이 사기를 제대로 치고 있다.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했으면 오늘 통화 안 해도 되는 거였고,
통화 안 했으면 2달러 아낄 수 있었다.
그러나 애초에 내 잘못으로 티켓 예매가 잘 못 된 것인지,
아니면 웹페이지 이상으로 그랬던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변경 수수료 땜에.
어쨌든 그냥 31일 새벽에 출국할 것 같다.
숙소 날짜 끝나는대로 나가는게 제일 속 편할 것 같다.
오늘 또 Jimmy와 체스를 뒀다.
익숙치 않아서 계속 졌지만 재미있었다.
'오타뷰'라는 브라질 사람과도 했다.
이 사람은 35살이라던 것 같다. 체스 무지 잘 둔다. ㅋ
이 알래스카에서 마사토의 뒤를 봐주는(?) 사람이 오늘 숙소에
찾아왔다. 먹을 것 잔뜩 들고.
마사토가 나도 먹으란다. 좋지. 좋고 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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