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일 목요일

01/29/2012

마지막 일요일.

마사토의 서포터(?)인 나오키 씨가 숙소에 놀러왔다.
드라이브 하러 가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마사토가 2층에 있던 내게 와서 말을 걸었다.
별 계획도 없고, 그냥 뒹굴거리려던 참에 좋아라하고,
세수만 하고, 옷 갈아입고 내려갔다.

차를 타고 치나온천 가는 길로 드라이브를 나섰다.
가는 길에 버팔로는 아니고, 그거랑 비슷한 동물을 보는 곳을 가고,
파이프 라인이 있는 곳도 가서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했던,
Visitor Center에도 가봤다.
남는 건 사진 뿐인지라 열심히 찍어댔다.
휴대폰 카메라로.

드라이브를 마치고 Fred Meyer에 가서 장을 보고,
나오키 씨 집에 가서 나베 파티(?)를 했다.
すき焼き라고 했던가?
아무튼 맛있는 저녁을 대접받았고,
알래스카 암바라는 맥주와, 페어뱅크스 어쩌구 하는 맥주도 마셨다.
거기에 沖縄의 술인 泡盛(アワモリ)도 마실 수 있었다.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술이 잘 안 넘어가더라.

하지만 정말 즐겁고 뜻깊은 관광을 즐겼다.
가기 전에 이런 것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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