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려니 기억이 안 난다.
우선 23일 월요일 아침에 멀린다에게서 문자가 와서 답장하느라
마지막 2달러를 써버렸다.
아마도 24, 25, 26 줄줄이 경식이네 집에 갔던 것 같다.
24일엔...뭔가 하러 갔다가... 아, 23일인가? 그런 것 같다.
월요일에 내가 지금 껏 있었던 일들을 워드로 쳐서 경식이네 갖고 갔다.
내가 갖고 있는 사고에 관한 모든 자료를 월요일에 경식이에게 넘겨줬다.
그리고... 화요일인가? 그런가? 수요일인가... 마사토와 함께...
마사토에게 물어보니 화요일에 같이 가서,
난 자료 수정하고... 이것저것.. 했고,
수요일에 다시 마사토와 경식이네 가서,
그 집 여관 청소했다. 그리고... 스파게티를 받아왔다.
받아온 스파게티를 나와 마사토, 유우키 셋이 나눠먹었다.
그리고 26일 목요일 아침에 일찍 가서 배리 아줌마의 도움으로
재스민을 찾아내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었다.
이날 유우키가 자전거를 타고 북쪽으로 향했다.
그리고 금요일은 그냥 집에서 빈둥.
배리 아저씨와 하루죙일 티비를 본 것 같다.
오늘 28일 토요일.
역시 뒹굴거리다가 저녁에 스파게티 먹으러
마사토와 함께 경식이네 갔다.
간단히 스파게티만 먹고 왔다.
마지막으로 오타뷰와 체스를 두고,
오타비오와 로드리고, 그들의 연락처를 받았다.
새로 몇몇 사람도 들어왔다.
그 중엔 한국 사람도 있었다.
오늘은 -44도까지? 내려갔던 것 같다.
무지 추웠다.
2012년 1월 29일 일요일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01/22/2012
델타항공사에 전화를 했다.
티켓 변경 문의 때문에.
전화 참 드럽게 안 받는다.
전화 걸고 통화 끝날 때까지 대략 40분이 걸렸다.
통역 하는 사람 통해서 통화를 마쳤는데,
티켓 변경하려면 벌금으로 250달러를 내란다.
미쳤냐! 그 돈이면 그냥 있다가 가도 되는데 ㅡㅠㅡ
그러나 날짜가 90일이 넘어가서 바꾸긴 해야된다.
애매하게 91날째 새벽에 출국이라 대사관에 물어보란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출근 안 하고....
인터넷으로 티켓 변경 확인해보니 84300원 든다고 나온다.
그런 75달러도 안 되는데.... 이것들이 사기를 제대로 치고 있다.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했으면 오늘 통화 안 해도 되는 거였고,
통화 안 했으면 2달러 아낄 수 있었다.
그러나 애초에 내 잘못으로 티켓 예매가 잘 못 된 것인지,
아니면 웹페이지 이상으로 그랬던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변경 수수료 땜에.
어쨌든 그냥 31일 새벽에 출국할 것 같다.
숙소 날짜 끝나는대로 나가는게 제일 속 편할 것 같다.
오늘 또 Jimmy와 체스를 뒀다.
익숙치 않아서 계속 졌지만 재미있었다.
'오타뷰'라는 브라질 사람과도 했다.
이 사람은 35살이라던 것 같다. 체스 무지 잘 둔다. ㅋ
이 알래스카에서 마사토의 뒤를 봐주는(?) 사람이 오늘 숙소에
찾아왔다. 먹을 것 잔뜩 들고.
마사토가 나도 먹으란다. 좋지. 좋고 말고 ㅋㅋㅋ
티켓 변경 문의 때문에.
전화 참 드럽게 안 받는다.
전화 걸고 통화 끝날 때까지 대략 40분이 걸렸다.
통역 하는 사람 통해서 통화를 마쳤는데,
티켓 변경하려면 벌금으로 250달러를 내란다.
미쳤냐! 그 돈이면 그냥 있다가 가도 되는데 ㅡㅠㅡ
그러나 날짜가 90일이 넘어가서 바꾸긴 해야된다.
애매하게 91날째 새벽에 출국이라 대사관에 물어보란다.
그래서 전화했더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출근 안 하고....
인터넷으로 티켓 변경 확인해보니 84300원 든다고 나온다.
그런 75달러도 안 되는데.... 이것들이 사기를 제대로 치고 있다.
결론적으로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했으면 오늘 통화 안 해도 되는 거였고,
통화 안 했으면 2달러 아낄 수 있었다.
그러나 애초에 내 잘못으로 티켓 예매가 잘 못 된 것인지,
아니면 웹페이지 이상으로 그랬던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변경 수수료 땜에.
어쨌든 그냥 31일 새벽에 출국할 것 같다.
숙소 날짜 끝나는대로 나가는게 제일 속 편할 것 같다.
오늘 또 Jimmy와 체스를 뒀다.
익숙치 않아서 계속 졌지만 재미있었다.
'오타뷰'라는 브라질 사람과도 했다.
이 사람은 35살이라던 것 같다. 체스 무지 잘 둔다. ㅋ
이 알래스카에서 마사토의 뒤를 봐주는(?) 사람이 오늘 숙소에
찾아왔다. 먹을 것 잔뜩 들고.
마사토가 나도 먹으란다. 좋지. 좋고 말고 ㅋㅋㅋ
2012년 1월 21일 토요일
01/21/2012
아침 늦게까지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밥을 먹고,
산책 나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 마사토에게 같이 나가자고 했다.
딱히 목적지는 없었지만 길 건너 눈밭(?)에 가보고 싶었다.
가보니 정말 눈밭이었다. 눈이 무릎 넘어까지 쌓여있어 길을 걸을 때 마다
발이 푹푹 들어갔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바지 두겹에 양말을 세겹이나 신고 나왔다.
그래도 발시렵고 추웠다. 둘이 정처없이 눈밭을 걸어 숲속까지 들어갔다.
중간중간에 무스의 똥과 오줌들이 즐비해 있었다. 아무튼 눈 속을 잘 헤쳐나와
무사히 귀가했다.
그러고 보니 16일 월요일에 전화의 플랜을 바꿨네, 그려.
5일동안 쓸 수 있는 플랜으로. 하루 사용에 2달러씩 깎여나간다.
총 10달러를 충전해서 쓰는 날만 돈이 빠져나간다.
20일에 아침에 경식이에게 연락하느라 한 번 썼고,
오늘 아침 발신자 비표시의 전화가 왔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2달러가 나가버렸다. 단순한 스팸이었단 것에 짜증이 났다.
오늘 새로운 일본인이 들어왔다.
마사토와 나갔다 들어오니 숙소에 있었다.
턱수염만 있는 것 보니 일본인 같아 보였다.
그래서 일본인이냐고 물으며 말을 걸었다.
이름은 유우키란다. 이 사람도 별 일없이 그냥 온 거다.
밥을 먹고, 법정에 제출할 자료들은 만들었다.
산책 나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 마사토에게 같이 나가자고 했다.
딱히 목적지는 없었지만 길 건너 눈밭(?)에 가보고 싶었다.
가보니 정말 눈밭이었다. 눈이 무릎 넘어까지 쌓여있어 길을 걸을 때 마다
발이 푹푹 들어갔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바지 두겹에 양말을 세겹이나 신고 나왔다.
그래도 발시렵고 추웠다. 둘이 정처없이 눈밭을 걸어 숲속까지 들어갔다.
중간중간에 무스의 똥과 오줌들이 즐비해 있었다. 아무튼 눈 속을 잘 헤쳐나와
무사히 귀가했다.
그러고 보니 16일 월요일에 전화의 플랜을 바꿨네, 그려.
5일동안 쓸 수 있는 플랜으로. 하루 사용에 2달러씩 깎여나간다.
총 10달러를 충전해서 쓰는 날만 돈이 빠져나간다.
20일에 아침에 경식이에게 연락하느라 한 번 썼고,
오늘 아침 발신자 비표시의 전화가 왔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2달러가 나가버렸다. 단순한 스팸이었단 것에 짜증이 났다.
오늘 새로운 일본인이 들어왔다.
마사토와 나갔다 들어오니 숙소에 있었다.
턱수염만 있는 것 보니 일본인 같아 보였다.
그래서 일본인이냐고 물으며 말을 걸었다.
이름은 유우키란다. 이 사람도 별 일없이 그냥 온 거다.
밥을 먹고, 법정에 제출할 자료들은 만들었다.
01/20/2012
아침에 일찍 일어나 씻고, 경식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응답은 없었지만, 준비를 마치고 계속 기다렸다.
경식이가 jimmy아저씨랑 같이 왔다. 어제 몸이 좀 안 좋아서 아침에 힘들게 일어난 듯 하다.
3명은 다시 변호사 사무실에 갔다.
대답은 이 사건은 맡을 수 없다는 얘기. 아마 돈이 안 된다고 생각하여 안 맡는 것 같다.
경식이네 가게로 갔다. 회장님과 상담을 했다.
결론적으로 내가 해야할 일은 회장님 앞으로 위임장을 써놓고,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 상세히 적어놓을 일 뿐이었다.
점심을 얻어먹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경식이 숙모님이 운전면허 합격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 턱 쏘시겠단다. 물론 나는 좋지만 맨날 얻어먹어서 살짝 불편하긴 했다.
그래서 그냥 경식이 배달 다 끝나면 숙소로 돌아가려 했는데 경식이가 괜찮다, 괜찮다 하여
그 집 식구들 식사에 또 끼게 되었다. 그나마 다들 잘 챙겨주셔서 마음이 덜 불편했다.
돌아오는 길에 WalMart 근처의 Fred Meyer에 들러 경식이 어머니 장보는 것 구경하고,
경식이가 숙소까지 태워다 줘서 잘 도착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01/17/2012
화요일.
아침 7시에 일어나 약간 뒹굴거리다가 씻고 준비를 마치고
경식이를 기다렸다. 8시 40분 정도에 숙소 앞으로 왔다.
경식이 차에는 지미 아저씨도 있었다.
3명이 다운타운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어찌될지 정확히 알기 어렵고,
이번주 20일(금요일) 9시에 다시 오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 때까지 최대한 알아보고 알려준다는 것 같았다.
그 때까지 다시 대기모드.
아침 7시에 일어나 약간 뒹굴거리다가 씻고 준비를 마치고
경식이를 기다렸다. 8시 40분 정도에 숙소 앞으로 왔다.
경식이 차에는 지미 아저씨도 있었다.
3명이 다운타운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상담을 받았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어찌될지 정확히 알기 어렵고,
이번주 20일(금요일) 9시에 다시 오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 때까지 최대한 알아보고 알려준다는 것 같았다.
그 때까지 다시 대기모드.
01/14/2012
토요일.
경식이집 청소를 도와주기로 한 날.
3시경쯤 버스를 타고 나가서, 한 5, 6시 정도되서
청소를 시작했던 것 같다.
그다지 할 일은 많지 않아서 금방 끝났고,
경식이 어머니가 해주신 불고기 전골을 맛있게 먹고 귀가.
2012년 1월 11일 수요일
01/11/2012
오늘은 -15도
이 정도면 날씨 좋은 날이다.
1시간 10분정도에 걸쳐 걸어서 월마트까지 갔다.
음료수 한 개와, 라면 그리고 깡통.
거의 1달러 미만. 센트 단위의 먹을 것들만 샀다.
얼마나 이곳에 더 있을런지도 잘 모르겠고,
얼마나 더 돈을 써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야 한다.
통장에서 더 뽑으면 되긴 하지만, 그건 최후의 보류.
얼마 남아있지도 않지만, 그것까지 다 쓰면 한국가선 어쩌냐고...
이 정도면 날씨 좋은 날이다.
1시간 10분정도에 걸쳐 걸어서 월마트까지 갔다.
음료수 한 개와, 라면 그리고 깡통.
거의 1달러 미만. 센트 단위의 먹을 것들만 샀다.
얼마나 이곳에 더 있을런지도 잘 모르겠고,
얼마나 더 돈을 써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아껴야 한다.
통장에서 더 뽑으면 되긴 하지만, 그건 최후의 보류.
얼마 남아있지도 않지만, 그것까지 다 쓰면 한국가선 어쩌냐고...
2012년 1월 10일 화요일
01/10/2012
점심 때 경식이가 날 데리러 왔다.
그 집에 가서 또 신세를 졌다. 맛있게 왕창 먹었다.
점심먹고 DMV옆에 붙어있는 state troopers에 갔다.
airport PD로 가라더라.
airport PD로 갔더니 사고후 10일이내로 리포르를 하지 않으면 도와줄 수 없단다.
남은 건 법정 소송뿐.
법정에 가서 관련 서류를 갖고 왔다.
지금 회장님이 안 계신 관계로 경식이가 해야하는 상황인데,
나라도 복잡하고 힘들 것 같은 일을 경식이에게 맡기는 게 무척 미안했다.
다행히 그곳에 이웃해 있는 Jimmy라는 분이 도움을 주셔서
법률 사무소에 연락을 하고 다음주 화요일에 상담 예약을 했다.
이제는 또 다음주 화요일까지 기다리는 일뿐.
다 끝나고 저녁까지 얻어먹고, 경식이가 숙소까지 바래다 줬다.
그 집에 가서 또 신세를 졌다. 맛있게 왕창 먹었다.
점심먹고 DMV옆에 붙어있는 state troopers에 갔다.
airport PD로 가라더라.
airport PD로 갔더니 사고후 10일이내로 리포르를 하지 않으면 도와줄 수 없단다.
남은 건 법정 소송뿐.
법정에 가서 관련 서류를 갖고 왔다.
지금 회장님이 안 계신 관계로 경식이가 해야하는 상황인데,
나라도 복잡하고 힘들 것 같은 일을 경식이에게 맡기는 게 무척 미안했다.
다행히 그곳에 이웃해 있는 Jimmy라는 분이 도움을 주셔서
법률 사무소에 연락을 하고 다음주 화요일에 상담 예약을 했다.
이제는 또 다음주 화요일까지 기다리는 일뿐.
다 끝나고 저녁까지 얻어먹고, 경식이가 숙소까지 바래다 줬다.
01/09/2012
경식이네 가게에 갔다.
보험회사랑 통화하기로 했다
점심 얻어먹기로 되어 있었다.
영화 얻어보기로 되어 있었다.
가자마자 점심을 얻어먹었다.
식사후 보험회사와 통화를 했다.
보험처리 못 해주겠단다.
법대로 해보자.
저녁은 경식이가 사줬다.
Chilli's에 가서 뭔가를 먹었다.
맛좋은 뭔가를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영화관에 갔다.
미션 임파서블 4를 봤다.
눈으로 이해하며 봤다.
오늘 참 즐거운 문화생활을 체험할 수 있어서
뜻 깊은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내일부터는 경찰서와 법정에 오가며
뒷처리를 해야한다.
Good luck to me.
보험회사랑 통화하기로 했다
점심 얻어먹기로 되어 있었다.
영화 얻어보기로 되어 있었다.
가자마자 점심을 얻어먹었다.
식사후 보험회사와 통화를 했다.
보험처리 못 해주겠단다.
법대로 해보자.
저녁은 경식이가 사줬다.
Chilli's에 가서 뭔가를 먹었다.
맛좋은 뭔가를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영화관에 갔다.
미션 임파서블 4를 봤다.
눈으로 이해하며 봤다.
오늘 참 즐거운 문화생활을 체험할 수 있어서
뜻 깊은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내일부터는 경찰서와 법정에 오가며
뒷처리를 해야한다.
Good luck to me.
2012년 1월 7일 토요일
01/07/2012
오늘은 하루죙일 침대위.
어제는 오로라의 밤이라는 한인회에서 하는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화려한 파티에 참석했다.
페어뱅크스 시장님도 참석하고, 유명(?)가수 서정우 씨도 멀리 시애틀에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다.
처음에 파티 일 좀 돕는다고 먼저 가 있었는데,
서정우 씨가 파티 때 노래를 하니, 음악을 틀어달라고 부탁을 하셨다.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기에 승락했다.
............
그걸 시작으로 행사 전반의 음향을 담당하게 되었다.
사전 리허설도 없이 그냥 와서 이거저거 부탁하는데....
알아들을 건 알아듣고, 못 알아듣는 것은 부회장님 통역으로
일을 처리했다. 도대체 CD돌리는 건 문제가 전혀 되지 않지만,
언제 끝나는 줄 알아야 자리를 잠시 뜨던, 사진을 찍던 뭔가를 하지 않겠는가.
행사 내내 자리 고수. 먹은 거라곤 쪼매난 과자 달랑 6개가 전부였다.
그나마 행사무대 바로 옆에서 했던 작업인지라 비록 앞에서는 구경 못 했지만,
옆에서 볼 건 대충 다 봤고, 사진도 찍었으니 썩 나쁘진 않았다.
같이 데려간 일본인 친구 마사토만 미안하게 됐다.
파티라고 해서 데려왔는데, 줄곧 일만, 그것도 대부분 파티장 밖에서 손님 맞이를
하느라 파티 구경은 거의 못 했다. 그나마 다행인게 잠깐 들어와서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었다는 것이다. 말도 못 하게 미안했다. 미안하단 말 뿐이 할말이 없었다.
어쨌든 파티는 별 문제 없이 끝이 났고, 모두들 마무리 청소까지 마치고 귀가.
저녁을 못 먹었기에 먹을 것 좀 챙겨달라고 해서, 남은 불고기와 콜라와 빵과 귤을
받아왔다. 숙소에 도착해서 둘이 다 먹었다.
회장님들과 다른 관계자들은 2차 가신 걸로 생각된다.
서운한 마음도 많이 들었지만... 술 안 마신지도 오래됐고, 별로 마시고 싶은 생각도
안 들었다. 이제 술 마실 상황이 벌어지면 어째야 할지 걱정(?)이 되는구나...
오랜만에 몸을 움직여서 컨디션이 살짝 다운된 상태다.
오늘내일 푹 쉬어야겠다.
월요일에는 회장님이 막 사주고, 영화도 보여주신단다.
알래스카에서 하는 첫(?) 문화생활인지라 많이 기대된다.
2012년 1월 1일 일요일
1/1/2012
새해 첫 날.
하는 일 없다.
뒹굴뒹굴. 일어나서 미국땅에 살고 있는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오랜만에 야채를 듬뿍 섭취.
자고, 또 뒹굴뒹굴.
밖이 춥다니 나가기 싫다. 그냥 침대위에서 뒹굴뒹굴.
12/31/2011
2011년의 마지막 날이었다.
기다리던 아키코, 마이코는 오지 않았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늦게 일어나서 빨래를 하고,
늦은 시간(5시 경)에 월마트에 갔다왔다.
계산하는 애가 신입인지 하는 속도가 더뎠다.
그리고 내 앞에는 덩치 큰 아줌마가 엄청 많이 샀다..
시간은 흘러가고, 내 마음은 버스 시간 때문에 초조했다.
계산 마치는대로 후다닥 달려 나가봤지만, 종이 한 장 차이로
버스는 떠나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하고 줄곧 기다려 봤지만,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오는 거라 아무리 늦어도2분을 넘기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결국 버스는 놓친 샘이었고, 추위에 버스를 20분? 그 정도 기다린 것 같다.
그걸 본 '데이비드'라는 사람이 (그거라고 해도 그냥 서 있던) 괜찮으면
자기가 태워다 주겠다고 했다.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을 함부로 따라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위험한 느낌은 풍겨지지 않았다.
흔쾌히 땡큐를 외치며 그 사람의 차에 올라탔다.
가면서 이런 저런 잡담을 나누며 이동 했고, 숙소에 도착했다.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수퍼에서 사들고 온 피자(다 같이 먹으려고 완전 큰 것 사왔다)를
죠의 도움으로 맛있게 굽고, 안에 있던 사람과 맛있게 나눠먹었다.
제일 마음속으로 같이 먹었으면 했던 배리는 먹지 않았다.
못 먹는다고 하는데 왜 못 먹냐고는 안 물어봤다.
아무튼 다들 배불리? 잘 먹었다.
그리고는 날이 끝날 때까지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가며 계속 전화를 걸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기다리던 아키코, 마이코는 오지 않았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늦게 일어나서 빨래를 하고,
늦은 시간(5시 경)에 월마트에 갔다왔다.
계산하는 애가 신입인지 하는 속도가 더뎠다.
그리고 내 앞에는 덩치 큰 아줌마가 엄청 많이 샀다..
시간은 흘러가고, 내 마음은 버스 시간 때문에 초조했다.
계산 마치는대로 후다닥 달려 나가봤지만, 종이 한 장 차이로
버스는 떠나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하고 줄곧 기다려 봤지만,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오는 거라 아무리 늦어도2분을 넘기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결국 버스는 놓친 샘이었고, 추위에 버스를 20분? 그 정도 기다린 것 같다.
그걸 본 '데이비드'라는 사람이 (그거라고 해도 그냥 서 있던) 괜찮으면
자기가 태워다 주겠다고 했다.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을 함부로 따라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그러나 위험한 느낌은 풍겨지지 않았다.
흔쾌히 땡큐를 외치며 그 사람의 차에 올라탔다.
가면서 이런 저런 잡담을 나누며 이동 했고, 숙소에 도착했다.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
수퍼에서 사들고 온 피자(다 같이 먹으려고 완전 큰 것 사왔다)를
죠의 도움으로 맛있게 굽고, 안에 있던 사람과 맛있게 나눠먹었다.
제일 마음속으로 같이 먹었으면 했던 배리는 먹지 않았다.
못 먹는다고 하는데 왜 못 먹냐고는 안 물어봤다.
아무튼 다들 배불리? 잘 먹었다.
그리고는 날이 끝날 때까지 한국과 일본을 번갈아가며 계속 전화를 걸었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12/28/2011
새로 온 일본인 마사토.
그 친구와 함께 산타클로스 하우스에 갔다왔다.
무쟈게 추운 날이었다. 체감온도 -40도.
산타클로스 집을 구경하고, 그 옆의 아이스 뮤지엄이랄까?
얼음 조각상들이 나열되어 있는 곳도 구경했다.
완전 추워서 사진이나 얼른 찍고 가려고 열심히 찍었는데,
날은 춥고 손은 아프고... 곧 카메라도 꺼져버렸다.
그 친구와 함께 산타클로스 하우스에 갔다왔다.
무쟈게 추운 날이었다. 체감온도 -40도.
산타클로스 집을 구경하고, 그 옆의 아이스 뮤지엄이랄까?
얼음 조각상들이 나열되어 있는 곳도 구경했다.
완전 추워서 사진이나 얼른 찍고 가려고 열심히 찍었는데,
날은 춥고 손은 아프고... 곧 카메라도 꺼져버렸다.
어정쩡한 시간에 찍어서 사진이 안 예쁘다.
구경 다 끝내고 버스타고 집에 왔다가, 다시 둘이 경식이네 찾아갔다.
오늘 쥬노로 이사간다는 친구가 있어서 파티를 한다고 경식이가 같이 가자고
했었기에 마사토도 데리고 갔었다.
파티는 굉장히 재밌었다. 아쉽게도 사진은 한 장도 안 찍었지만 정말 재밌고,
즐거웠다. 이쁜 애들도 있었다 -ㅂ-
이사 간다는 그 친구는 한국말도 잘 하고, 완전 훈남이었다.
역시 털 많으면 미남미녀라더니 정말인가 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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