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 길에 같은 숙소에 묵는 프랑스 애와 같이 버스에 타게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름도 모른다.
그냥 버스 기다리는 시간에, 버스 타고 가는 동안에
둘이 이것저것 얘기를 했다. 그 애는 이 글을 쓰는 와중에 집에 들어왔다.
어쨌든 shopping을 하고 와서 밥을 먹고
(밥은 샐러드와 스모크 햄을 먹었다), 컴퓨터를 하다가...
그 전에 세탁기를 돌렸다. 7달러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곳에 와서 이것이 3번째 세탁이다.
가계부(?)를 뒤져보니 1번 밖에 적혀있지 않았다.
내 없어진 10달러중 7달러는 기입하지 않았던 세탁비용 같다.
그렇다면 나머지 3달러는 뭔가?
어딘가에 갔다왔을 때 기입하지 않은 버스 비용인가?
잠시후에 돈을 다시 세어봐야겠다.
참고로 바닥에서 10센트 짜리 동전인 1다임을 줏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돈은 아닌 것 같지만,
내 수중에 들어온 이상 내돈이다 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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